학습의 4단계 4MAT란?

 

 

 

사람은 학습할 때 Why→What→How→If 의 순서대로 4단계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4MAT'이라고 부릅니다.
4MAT은 교육학의 거장이자 뇌과학 전문가인 Bernice McCarthy의 논문에 기반한 사고 진단 프로그램으로 미국 중앙정부와 교육 부처, 교사, 교수 진단 프로그램은 물론 IKEA, 3M, Boeing사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문제 해결과 창조 사고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각 단계별 질문에 명쾌한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흥미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기획서를 작성할 때에도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근본원리와 세부내용이 무엇인지,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두 설명이 되어야 합니다. '왜 어떻게 무엇 만약에'에 말이죠.

 

 

 

 

4MAT는 반드시 Why, What, How, If의 순서대로 정리할 필요는 없으며 청자에 맞춰 순서나 비중을 바꿔가면서 활용하면 됩니다. 단, 이 중 하나라도 없으면 무의식적으로라도 부족함을 느낄 수 있어 4단계는 모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기획안을 쓸 때, 카피 문구를 쓸 때, 상세페이지 작성 시, 인터뷰, 면접 시에도 상대에게 전달할 말로 4MAT에 대한 답을 정리한다면 좋겠습니다. 

 

 

 

학습의 4단계 4MAT란 (출처 : 아이보스)

 

 

 

4MAT에 대한 예시로 B가 A보다 호소력이 있습니다. 사람 간 대화에서 솔직하게 답하지 않거나 귀찮아서 좋게 건너뛰는 경우도 있기에, 기획자는 Why에 대한 답을 대충 한 번만 묻는 게 아니라 명백한 이유가 나올 때까지 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5Why라고 하며 5번 Why를 물으면 진짜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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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