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블렌더 강의 학습후기 1주차

 

 

 

 

패스트캠퍼스와 연계된 국비지원교육 과정 - K디지털기초역량훈련 - 블렌더로 만드는 정교한 3D 캐릭터 제작 입문부터 실무까지 온라인 강의를 3월 8일부터 시작해서 듣고 있습니다. 총 5주 과정이며 교육비 지원이 되니 수강료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는 효과가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홈페이지에서 회원 정보 - 나의 강의실에 들어가면 수강 중인 강의가 없고, 일반 기업 교육으로(패캠 비즈니스)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편리에 의해 카톡 로그인을 선택하여 회원 가입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실명과 카카오톡에 설정해 둔 이름이 다를 경우 MOTP에서 정보 인증 시 유저 정보가 없다고 하니 패스트캠퍼스 홈에서 이름을 수정하여 일치시켜야 합니다. (기업 교육과정에서 이름정보는 수정이 안됩니다.) 이 인증은 하루마다 리셋되므로 매일 수업 듣기 전마다 받아야 합니다.

 

 

 

 

 

수강은 핸드폰과 PC 모두로 가능하나 폰화면은 좀 답답해서 PC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바일은 시청한 영상의 수강완료 체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이동하거나 이럴 때) 짬짬이 영상을 보는 건 힘들 것 같고, 하루를 빼거나 해서 각잡고 집에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 다른 활동을 하면서 본 과정을 하려니 4월까지 무사히 완주까지 할 수 있을까 좀 걱정이 됩니다. 기간도 짧아서...

 

 

 

 

 

 

 

1주차는 툴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라 어디에 뭐가 있고 무슨 기능이 있고를 쭉 나열하여 설명합니다. 꼭 알아야되는 부분이지만 3D개념이 생소한 저에게는 용어들이 잘 들어오지 않고, 정의만 하고 계속 넘어가다보니 이걸 당장 다 외워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나도 모르게 계속 되돌려 듣게 됩니다. 

 

 

 

 

 

 

경험상, 어차피 상세한 단축키나 툴 사용은 자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됩니다. 1주차 끝부분부터 든 생각은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것 같아 (강사의 의도라 추측되는)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듣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벌여놓은 일들이 많은데 골고루 다 잘 챙길 수 있기를... .